한게임에서 제작한 SNG 에브리팜.
에브리팜에는 가지고 있는 골드가 증발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.
생산품을 판매하는 중에 갑자기 골드가 마이너스가 되는 버그로 원인은 알 수 없다.
그냥 모아둔 생산품들 정리하는 중에 갑자기 발생했기 때문이다.
특별한 논란이 없는 걸 보면 발생빈도는 거의 없다시피한 듯.
이 버그 발생 후 한게임에 리포트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.
- 한게임 비회원 유저는 전화 문의 불가
에브리팜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한게임 회원가입이 불필요하며,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게임 내에서 캐시를 구매하는 고객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게임 비회원으로는 전화문의를 할 수 없게 되어있다. 비회원을 선택할 경우 도용과 관련한 항목밖에 없다. - 게임내 이메일 문의하기 작동 안됨
필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내 이메일 문의하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. 버그 내용을 리포트하려고 열심히 내용을 썼으나 메일이 보내지지 않는다. 왜 있는 기능인지 모르겠다. - 허접한 고객 서비스
위의 두 가지가 안되어 한게임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이메일 문의를 했다. 골드 증발 버그 리포트와 함께 게임 내 이메일 문의하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내용, 스마트폰 게임은 왜 전화문의를 할 수 없냐는 내용을 함께 리포트했다. 돌아온 답변은 핸드폰 정보가 필요하니 게임 내 이메일 문의하기로 다시 문의해달라는 것. 게임 내 이메일 문의가 안된다고 리포트를 했는데 게임 내 이메일 문의로 다시 문의해달라니. 성실하게 리포트를 해줘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는다는 의미다. 게임 내 이메일 문의가 작동하지 않아 그것을 통해 문의할 수 없다는 내용을 메일로 보냈으나 답변이 없어 다시 한 번 보내놓은 상태이다.
치명적인 버그인만큼 원활한 복구와 버그 상황 분석을 돕기 위해 게임을 건드리지 않고 있음에도, 한게임은 아직까지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.
버그의 원인이 밝혀지고 해결될 때 까지, 생산품 판매 전에 만일을 대비해 보유 골드 스크린샷을 찍어두는 습관이 필요하겠다.
→ 만 5일간 여러 통의 메일을 거쳐 겨우겨우 복구받긴 했다.
그러나 이메일 문의하기 기능이 안되는 것에 대하여는 여전히 말이 없다.
이것 저것 게임 내 버그 발견한 거 있지만, 어차피 반응도 없는거 그냥 둬야겠다고 생각했다.

